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다하르 학살 사건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이로 인하여 [[아프가니스탄]]에서 [[미국]]에 대한 인식은 더더욱 나락에 빠졌고 2012년 4월 카불 동시 테러 당시 오히려 [[미군]]들은 [[아프가니스탄]] 시민들의 욕설과 돌팔매질에 시달려야 했다. 이 학살로 말미암아 [[미군]] 측이 민간인 사살은 엄벌하겠다고 했기에 당시 [[미군]]들은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은 [[아프가니스탄]] 민간인들에게 경고사격을 했을 뿐이었다. [[아프가니스탄]] 정부군이 와서야 사람들이 물러나 이 사건으로 [[아프가니스탄]] 내 민심이 [[미군]]을 혐오하고 있었음이 드러났고 이후에도 [[미군]]들에게 돌팔매질은 기본이었으며 협조도 끊어 버렸다. 이렇게 [[미군]]은 [[베트남 전쟁]]에 이어 굴욕적인 패배를 맛봐야 했다. 이후 [[미군]]은 2017년에 다시 [[아프가니스탄]]에서 부분적인 전투를 벌였지만 사실상 [[아프가니스탄]] 상당수에서 철군한 상태였다. 미국 언론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[[아프가니스탄]]에서 [[미국]]은 스스로 무덤을 다시 팠으며 이 사건이 이를 입증했다고 비아냥거리는 논평을 썼다. 프리드먼은 이 전쟁의 승리자는 결국 [[탈레반]]이고 [[미국]]이 [[탈레반]]에게 굽신거릴 것[* 정확히는 이제 [[미국]]이 적극적으로 승리자인 [[탈레반]]과 협정을 맺고 [[탈레반]]의 [[아프가니스탄]] 지배를 인정해야 할 판국이라는 의미다.]이라고 [[미국]]을 까기도 했다. 결국 2021년에 [[미국]]은 20년 동안 매달린 [[미국-아프가니스탄 전쟁|아프가니스탄 전쟁]]에서 이기지 못하고 패배한 꼴로 철군해 [[베트남 전쟁]] 시즌2를 재현해 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